안녕하세요. 바다와모래입니다.
티스토리의 첫 포스팅을 어떻게 기록할까 고민하다 일상을 기록해보게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 감염자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불안감 또한 커지고 있네요.
오늘은 저희 부모님이 계신 지역에 코로나확진자가 떳다는 뉴스를 보고 바로 안부전화를 드렸어요.
코로나는 면역력이 약하신 어른분들이 많이 감염되는 추세인지라 걱정되는 마음이 큽니다!
지난주는 코로나로 인해 아파트 헬스장이 잠깐동안 문을닫게되어
부인과 아파트 계단을 올랐어요.
아파트가 총 37층인데요. 5번을 올랐으니 185층을 오른거네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하다보니 어느정도 적응이되는것같기도해요.
결혼 후 달달한 신혼생활을 즐기느라 다이어트를 못했는데,
이젠 내몸건강도 챙길 겸 다이어트를 함께 시작했어요.
저희의 다이어트 이야기도 티스토리를 통해 자주 들려드리며
효과좋은 운동법이 있으면 꼭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부인과 오랜만에 연애시절 자주가던 카페도 방문했어요.
오랜만에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연애할때 생각도 나고말이에요 ㅎㅎ
결혼 후에도 늘 연애때처럼 지내고 있는데도, 다시 연애할때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다이어트중인만큼 샐러드로 점심식사를 했네요.
뷰도 좋고 음식도 괜찮은 곳이라 데이트장소로 아주 좋은 카페에요.
이곳도 이번주에 포스팅으로 한번 소개해드려볼게요.
처음하는 포스팅이라 아직은 어설프지만,
못해도 하루에 하나씩은 포스팅하며 포스팅실력을 키워나가야겠어요.
좋은정보들을 포스팅하면서, 이웃님들 블로그에서 좋은정보도 얻으며
행복한 티스토리 생활을 기대해보고싶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