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게임2020. 6. 3. 23:50

폴아웃 쉘터 온라인 Fallout Shelter Online

 

이번에 소개 해드릴 게임은 폴아웃 쉘터 온라인 Fallout Shelter Online 입니다.  폴아웃 쉘터 온라인은 베데스다

 

(Bethesda)의 대표작인 폴아웃 I.P를 이용한 게임으로 개발은 중국 Shengqu Games 에서 개발하여 중국내에서 출시

 

되었고 가이아 모바일에서 퍼블리싱하여 올해 06월 01일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본게임은 폴아웃 자체는

 

북두의 권 처럼 핵전쟁 이후 세계를 다루는 아포칼립스적 요소가 있는 게임으로 상당히 암울한 시대 배경과 블랙 코미디

 

등으로 이루어진 게임이지만 폴아웃 쉘터 온라인의 경우 가칭 볼트보이 Vault boy 라는 1950년대 미국 만화 스타일

 

스러운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어 게임 배경과 갭에서 독특함이 느껴진다. 

 

 

 

게임은 볼트라고 하는 방사능 방공호 책임자가 되어 방공호를 건설하고 자원을 모아 확장하고 거주민을 훈련시켜

 

자원을 더모을수 있게 하거나 전투능력을 향상시켜 적과의 전투를 하기도 한다.  더 크고 넓은 방공호를 건설하고

 

더 강한 거주민을 육성하는것이 일단 목적이라고 볼수 있다.  게임은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면서 여러가지가 언락이

 

되는데 라디오를 통해 퀘스트를 받거나 황무지를 개척하고( 청소부 ) 펫도 키우고 등등 모험과 여러가지 이벤트를

 

즐길수 잇다.

 

방공호 업그레이드 하고 전투하고 

 

세기말스럽게 자원은 식량과 에너지 , 물 그리고 병뚜껑 화폐가 있다. 이를 모으기 위해서는 방공호 건설 및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전투 및 탐험을 통하여 모을수 있으며 그 외 건설, 장비 및 능력 업그레이드

 

를 위한 자원들은 방공호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수 없기에 탐험을 통해 수집해야만 한다. 

 

 

전투 시스템은  먼저 방공호에서 팀을 구성하여 방공호 밖을 탐험하면서 전투를 하며 해당지역 방을 돌면서 적을 만나게

 

되면 전투에 돌입하며 자동전투를 하고 거주민 초상화를 터치하는것으로 거주민 고유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딜러 ,

 

힐러, 탱커 , 서포터등 팀을 잘꾸려서 전투를 해야 승리 하기 쉽다. 한 맵에서 여러번 전투가 진행되어 힐러가 없으니 

 

고전하게 되었다.  전투를 하는것 만으로는 거주민 레벨을 올릴수 없어 방공호 훈련 시설을 업그레이드 후 훈련시켜

 

레벨을 올릴수 있다.

 

건설 및 탐험 외에도 유저간 PVP, 펫키우기 등이 있지만 결국 다 자원이 많아야 즐길수 있으므로 비중이 적다고 볼수 있

 

지만 랭킹전도 있기때문에 랭커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도전해도 좋다고 본다.  거주민은 스토리를 통해 얻거나 가차를

 

돌려 거주민을 획득하고 승급 시킬수 있다.  근래 헌터X헌터를 본탓에 개미여인을 뽑기 위해서 10연 가차를 2번 돌렸지

 

운빨똥망겜 같으니...

 

메르엠... 파워

 

폴아웃 I.P를 빌려 만든 게임이지만 쉘터를 건설하고 탐험하거나 배경등 THIS WAR OF MINE 과 비슷한 느낌을 받긴

 

했다. 물론 구역을 넓히거나 할수는 없지만 식략 자원을 모으거나 시설 건설 및 탐험을 하는것을 보니 음...같은 장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게임 자체는 단순하고 쉽지만 그만큼 지루한것도 있다. 게임을 계속하게 만드는 이벤트나 

 

업데이트가 충분히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몇개월 내에 이탈하는 유저가 발생할수도 있을것 같기고 하다.

 

 

 

그래도 폴아웃 4 를 즐겼던 유저들이라면 그 스토리와 미국식 블랙코미디를 보기 위해 한번쯤을 해볼만 한다고 생각

 

할것으로 보인다.   그럼 즐겜! 

 

마스코트 도그밋 ... 이런 개였구나?

Posted by 바다와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