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게임2020. 6. 28. 23:20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 해드릴 모바일 게임은 로맨싱 사가 리유니버스 (Romancing saga Re universe) 입니다. 

 

로맨싱 사가 리유니버스는 1992년 1월 스퀘어에서 슈퍼패미컴으로 발매 되었던 게임으로 로맨싱 사가2 ,로맨싱 사가3

 

사가 프론티어등 JRPG 전성기를 이끌었던 파이널 판타지와 비슷한 스타일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로맨싱 사가 리유니버스는 스퀘어 에닉스 와 아카츠키가 공동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2018년 12월 일본에서 

 

먼저 발매 되었습니다. 

 

로맨싱 사가 리유니버스는 슈퍼 패미컴으로 했던 그 당시 향수를 느낄수 있는 도트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

 

그리고 전투시스템을 전부 가져와 로맨싱 사가 3로부터 300년 후의 무대를 그리고 있습니다. 저도 어릴적 

 

슈퍼패미컴 가지고 알지도 못하는 일본어를 보면서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당시 했던 로맨싱 사가는

 

마을 주점에서 상점에서 대화를 하니 동료로 영입되어 같이 전투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로맨싱 사가 리유니버스에 나오는 유닛들도 로맨싱 사가에서 등장하는 인물들로 구성 되어있는데요.  그 당시

 

봤었던 도트 그래픽과 완전 판박이라 돌아가고 싶던 슈퍼패미컴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동료가 죽으면 같은 직업의

 

새로운 동료를 영입할수 있고 참 독특한 시스템이었던것 같은데요. 당연히 모바일 게임에서는 가챠를 돌려 동료를

 

영입하거나 현재 이벤트를 통해 동료를 모을수 있습니다. 

 

 

유료 , 무료 다이아가 존재 한다.

 

게임 진행은 스토리 라인을 따라 플레이 하거나 레벨업, 각성, 각종 장비 레벨업 및 각성 등을 위한 파밍 퀘스트 등이

 

존재합니다.  또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어빌리티를 습득하거나 포인트를 획득 하여 아이템과 교환할수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또 많이 플레이 하면 할수록 강해질수가 있지요.  전투 방식은 롤플레잉 게임 답게 무기 타입 과 속성등이

 

존재 하며 해당 시스템을 잘 활용 해야지만 플레이 하기 쉽다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정적으로 5 명만 키울것이 

 

아닌 여러 동료들을 키워 적절한 타이밍에 기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로맨싱 사가 리유니버스 리세마라 방법

 

리세마라 방법은 정말 쉬운데요. 현재 발매 이벤트로 인하여 가챠 티켓 및 다이아를 뿌리고 있으니 우편을 통해 모두

 

받은 후 가챠를 돌리면 됩니다. 그 후 맘에 들지 않는다면 앱을 지워 버리고 다시 깔고 반복 해주면 됩니다. 구글등

 

계정 연동을 계정 생성시 부터 하지 않기 때문에 간편하게 진행 할수 있고 리세마라가 끝나면 계정 연동을 통해

 

다이아도 받을수 있으니 같이 챙겨 주면 될것 같습니다.

 

 

리세마라 등급표 

 

 

 

아자미 

 

출시 이후 1년 반 이상을 격투(체술) 딜러 리세마라 중 하나 뽑게 되면 바로 스타트해도 좋음

 

 

 

 

 

 

아자미 정도는 아니지만 준수한 딜링에 추가 스타일 획득시 여러 방면에 능통한 스킬을 구사 할수있다.

 

 

 

 

 

소피아 

 

초반부터 얻을수 있는 힐러로 조각도 뿌리기 때문에 무난하게 렙업도 시킬수 있어 필수 유닛 이지만 가챠를 돌리지 않고

 

이벤트를 통해서 획들 할수 있으니 필수

 

 

 

 

 

카트리나 

 

배너부터 카트리나 배너이다. 초반 강캐로 픽업 하게 되면 그대로 진행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퀘스트 등을 통해 뽑을수

 

있으니 안나왔다고 좌절 하지는 말자. 

 

 

 

 

지니  

 

디버프 유닛으로 석화 해제등을 보유 할수 있게 되는 글로벌 로사 초반 강캐로 볼수있다. 

 

그외 알카이저, 귀스타브 , 모니카 , 루쥬 등 보유하면 좋은 캐릭터들이니 위 유닛들이 안나왔다고 너무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하다보면 언젠가는 다들 나오기 마련 하지만 한정캐릭터는 왠만하면 뽑고 가라는게 일판 유저들의 마음인것 같다.

 

리세마라도 쉽기도 하고.. 

 

 

 

 

 

Posted by 바다와모래
정보/게임2020. 6. 14. 23:22

 

이번에 소개 해드릴 게임은 피파 모바일 FIFA MOBILE 입니다. 피파 모바일은 EA 스포츠에서 개발 하고 넥슨에서

 

배급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넥슨에서 배급 하기전에는 EA MOBILE 및 EA CANADA에서 개발 하여 IOS 및 안드로이드용

 

으로 2016년 10월에 출시 되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넥슨에서 배급하고 있는 피파 온라인 4로 유명하며 그 게임은

 

피파 18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EA 에서는 FIFA 20까지 출시하였습니다. 

 

 

피파 모바일은 제목그대로 피파 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한 작품입니다. 어렸을적 부터 피파 게임을 PC로 접하였었는데요.

 

그때 와 지금을 비교 하면 정말 많은것이 바뀌었는데요. 게임 전반적인 부분 부터 가장 눈에 띄는 그래픽까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이렇게 변하다니 정말 훌륭할 따름이죠.  아마 대부분의 피파 게임을 하던 사람들은 위닝일레븐을 

 

대부분 먼저 접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점점 게임성이 하락하고 피파 라인센스와 게임성이 성장 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파로 이동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피파 1995와 피파 20

피파 모바일은 저번에 소개 해드린 게임인 카트라이더 처럼 기존 PC 게임을 훌륭하게 이식하였는데요. 키보드 혹은

 

게임 패드로 진행해야 했던 게임을 모바일로 옮긴 만큼 조작만큼은 어려울것이라 생각했지만 골수 게이머가 아닌

 

사람이라도 쉽게 플레이 할수 있도록 간단한 조작과 화려한 플레이를 할수 있었습니다. 또 모바일 답게 자동으로

 

볼 점유시 드리블 및 수비를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손으로 하는만큼이야 뛰어나지는 않지만요.

 

흥민이가 다 알려준다

피파 모바일은 넥슨의 피파 온라인 4 처럼 선수를 뽑고 합성하여 강화 할수 있습니다. 뽑기는 당연히 캐쉬고요 

 

강화는 플레이 하다보면 나오는 강화 아이템으로 강화하거나 캐쉬로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일반 PC 게임처럼

 

정정당당하게 게임을 할수는 없는건가 생각해봤는데...  흠 어쩔수 없죠. 다같이 캐쉬 러쉬 

 

 

일단 현질해서 뽑은 선수들은 이적 시장(마켓)을 통해서 다른 선수들의 선수를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이 필요한데요 적게는 몇십만에서 많게는 천만단위의 시세로 올려져 있어

 

정말 많은 플레이를 해서 코인으로 영입하거나 캐쉬로 영입하거나 자유롭게 하시면 될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나만의 팀처럼 팀원 구성은 자유롭게 할수있지만 한계가 있어 어느정도 까지 한도 내에서 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피파 온라인 4의 경우 서버 안정성 및 운영이 좋지 못하다는 인식도 있고 캐쉬질 컨텐츠가 많아 많은 지적을

 

받은바 있지만 출시 이벤트로 인하여 여러가지 지급 이벤트를 하고 있고 또 사전 등록 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니

 

등록후 게임을 하면 많은 보상을 받을거라 생각된다.

 

사전 등록 쿠폰 번호 

 

C8JPZRYHEHU

 

쿠폰 등록은 게임 가입 후 공식 홈페이지만 입력 가능 하며 홈페이지 및 각종 사전등록 매체 포함하여 1회만 가능합니다.

 

손흥민 세레머니

 

Posted by 바다와모래
정보/게임2020. 6. 3. 23:50

폴아웃 쉘터 온라인 Fallout Shelter Online

 

이번에 소개 해드릴 게임은 폴아웃 쉘터 온라인 Fallout Shelter Online 입니다.  폴아웃 쉘터 온라인은 베데스다

 

(Bethesda)의 대표작인 폴아웃 I.P를 이용한 게임으로 개발은 중국 Shengqu Games 에서 개발하여 중국내에서 출시

 

되었고 가이아 모바일에서 퍼블리싱하여 올해 06월 01일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본게임은 폴아웃 자체는

 

북두의 권 처럼 핵전쟁 이후 세계를 다루는 아포칼립스적 요소가 있는 게임으로 상당히 암울한 시대 배경과 블랙 코미디

 

등으로 이루어진 게임이지만 폴아웃 쉘터 온라인의 경우 가칭 볼트보이 Vault boy 라는 1950년대 미국 만화 스타일

 

스러운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어 게임 배경과 갭에서 독특함이 느껴진다. 

 

 

 

게임은 볼트라고 하는 방사능 방공호 책임자가 되어 방공호를 건설하고 자원을 모아 확장하고 거주민을 훈련시켜

 

자원을 더모을수 있게 하거나 전투능력을 향상시켜 적과의 전투를 하기도 한다.  더 크고 넓은 방공호를 건설하고

 

더 강한 거주민을 육성하는것이 일단 목적이라고 볼수 있다.  게임은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면서 여러가지가 언락이

 

되는데 라디오를 통해 퀘스트를 받거나 황무지를 개척하고( 청소부 ) 펫도 키우고 등등 모험과 여러가지 이벤트를

 

즐길수 잇다.

 

방공호 업그레이드 하고 전투하고 

 

세기말스럽게 자원은 식량과 에너지 , 물 그리고 병뚜껑 화폐가 있다. 이를 모으기 위해서는 방공호 건설 및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전투 및 탐험을 통하여 모을수 있으며 그 외 건설, 장비 및 능력 업그레이드

 

를 위한 자원들은 방공호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수 없기에 탐험을 통해 수집해야만 한다. 

 

 

전투 시스템은  먼저 방공호에서 팀을 구성하여 방공호 밖을 탐험하면서 전투를 하며 해당지역 방을 돌면서 적을 만나게

 

되면 전투에 돌입하며 자동전투를 하고 거주민 초상화를 터치하는것으로 거주민 고유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딜러 ,

 

힐러, 탱커 , 서포터등 팀을 잘꾸려서 전투를 해야 승리 하기 쉽다. 한 맵에서 여러번 전투가 진행되어 힐러가 없으니 

 

고전하게 되었다.  전투를 하는것 만으로는 거주민 레벨을 올릴수 없어 방공호 훈련 시설을 업그레이드 후 훈련시켜

 

레벨을 올릴수 있다.

 

건설 및 탐험 외에도 유저간 PVP, 펫키우기 등이 있지만 결국 다 자원이 많아야 즐길수 있으므로 비중이 적다고 볼수 있

 

지만 랭킹전도 있기때문에 랭커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도전해도 좋다고 본다.  거주민은 스토리를 통해 얻거나 가차를

 

돌려 거주민을 획득하고 승급 시킬수 있다.  근래 헌터X헌터를 본탓에 개미여인을 뽑기 위해서 10연 가차를 2번 돌렸지

 

운빨똥망겜 같으니...

 

메르엠... 파워

 

폴아웃 I.P를 빌려 만든 게임이지만 쉘터를 건설하고 탐험하거나 배경등 THIS WAR OF MINE 과 비슷한 느낌을 받긴

 

했다. 물론 구역을 넓히거나 할수는 없지만 식략 자원을 모으거나 시설 건설 및 탐험을 하는것을 보니 음...같은 장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게임 자체는 단순하고 쉽지만 그만큼 지루한것도 있다. 게임을 계속하게 만드는 이벤트나 

 

업데이트가 충분히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몇개월 내에 이탈하는 유저가 발생할수도 있을것 같기고 하다.

 

 

 

그래도 폴아웃 4 를 즐겼던 유저들이라면 그 스토리와 미국식 블랙코미디를 보기 위해 한번쯤을 해볼만 한다고 생각

 

할것으로 보인다.   그럼 즐겜! 

 

마스코트 도그밋 ... 이런 개였구나?

Posted by 바다와모래
정보/게임2020. 5. 18. 22:52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 레이싱 게임 /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쿠폰 

 

 

 

2020년 올해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입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로두마니 스튜디오

 

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로두마니 스튜디오는 넥슨 내부 개발팀 중 하나였지만 넥슨에서 전문적인 개발을 위해 분리되어

 

개발을 맡아 왔습니다.  카트라이더는 2005년도 04월부터 클로즈 베타를 시작으로 8월 정식 서비스 되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시절에 수업 마치고 PC방에서 옹기종기 모여 카트하던때가 있었는데 벌써 15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카트라이더는 넥슨의 봄버맨인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장 인물들이 카트를 타고 경주 하는 게임으로 카트라이더 자체는

 

닌텐도의 슈퍼 마리오 카트를 따온것으로 보이지만 표절인지 아닌지는 내가 결정할 일은 아닌것 같다.

 

사진을 찾다 보니 돈쓴 티는 얘네들이 더 나은거같기도 하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기존 PC 작품을 모바일로 이식한 만큼 조작에 있어서 PC보다 어렵거나 힘들것이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다.  조작은 매우 쉽고 그 동작들은 스타일리쉬 했다. 초반에 진행되는 튜토리얼을

 

통해 조작은 완벽하게 습득 할수 있었고 오히려 PC판 카트라이더 보다 쉽게 접근할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특유의 감성을 느낄수 없는것도 아니고 이식만큼은 정말 역대급이 아닐수 없다. 

 

 

게임 모드는 크게 스피드전 , 아케이드 , 시나리오 모드가 있습니다. 스피드전 의 경우 본인의 실력에 맞는 구간에서

 

빠른 매치가 이루어 지고 레이싱 자체는 드리프트 코너링과 부스트 등을 이용한 스피드전이 있습니다. PC판 카트라이더

 

에서도 그렇지만 이 스피드 전은 너무 어려워했었는데요 맵을 외우기도 어렵지만 그 컨트롤 하나하나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 아이템전인 아케이드 모드를 이용하여 팀전을 많이 했었지요. 아케이트 모드 같은 경우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모드인것 같습니다.  시나리오 모드는 카트라이더 세계관 스토리를 체험 해볼수 있으며 각종 

 

보상을 받을 수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은 마이룸 시스템입니다.  카카오 게임 인 프렌즈 타운 처럼 자기만의 구역을 꾸밀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여러가지 조형물도 설치하고 다른 마이룸에 놀러가 주차? 왜 주차를 하고 오는지 이유를 알수 없지만 사실 마이룸이

 

필요한 이유는 잘모르겠네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PC판 카트라이더를 모바일로 성공적으로 이식한 게임으로 생각 됩니다.  빠른 게임 진행과

 

초보자 ~ 고수에 이르기까지 넓은 유저 폭을 갖출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본래 PC 판에서도 현질 없이 연습 카트로도

 

실력만으로 게임을 하기도 했으니 모바일도 그러리라 생각이 됩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쿠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쿠폰은 사전등록시 여러가지 아이템을 주고 있는데요 별도의 쿠폰 번호 입력 없이 다운로드 

 

받아 게임을 즐기는 것 만으로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므로 어렵게 쿠폰을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자 다들 즐겜 ~ 

 

Posted by 바다와모래
정보/게임2020. 4. 6. 10:51

 라그나로크 택틱스 / Ragnarok Tactics / 라그나로크 등급표 사전등록 코드 

 

 

 

이번에 소개 해드릴 모바일 게임은 20년 03월 31일 출시된 게임인 라그나로크 택틱스(Ragnarok Tactics) 입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19년 11월 태국에서 출시된 이후 동남아시아, 대만, 홍콩을 거처 3월에 출시 되었습니다. 

 

게임 개발사는 그라비티(Gravity)로 PC 게임을 했던 유저라면 악튜러스로 , 온라인 게임을 했던 유저라면 라그나로크

 

온라인 게임으로 익히 들어 알고 있는 회사 일것이다. 그라비티에서 라그나로크 IP로 나온 게임이 상당수가 존재 

 

할 정도로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사랑은 대단한것 같다.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이미 PSP 버전으로 라그나로크 택틱스 라는 같은 이름으로 2010년 출시 되었다.

 

개발사는 아폴로 소프트로 현재는 회사 정보를 찾기가 좀 어려운것 같다. 그래픽이나 일러스트 만 보더라도 평소에 보던

 

그런 디자인은 아닌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소프트웨어 일러스트는 이쪽이 좀더 맘에 드는것 같다. 하하하.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SRPG로 영웅이나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투를 하는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어진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켜두고 놔두거나 꺼둔 상태에서도 아이템등을 자동으로 수집할수 있도록 해두었다. 스토리 진행

 

같은 스테이지 미션등은 직접 유저가 플레이 해주어야 하지만 이것도 렙업 하게 되면 오토 버튼이 활성화가 되서 

 

별다른 컨트롤 없이 플레이 할수 있는 장점도 있다. 수집형 RPG가 다 그렇지 않은가 싶다. 수집하는게 목적이니까 

 

모바일 메인 화면은 위 이미지와 같은데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메인 페이지 디자인이지만 모바일 게임은 정말 

 

다 거기서 거기인게 한계인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자주 본탓인지 익숙하게 게임을 진행할수 있다는게 이런 메인

 

페이지 디자인의 장점이라고 해야할것 같다. 그래도 라그나로크 온라인 게임속에 온것 같지 않은가? ㅎㅎㅎㅎㅎ

 

 전투는 오른쪽에 방치형 전투와 왼쪽에 일반 전투 모드가 있는데 방치형 같은경우 필드를 배회 중  몬스터 인카운트시

 

공격 모션이 나오는데 처음엔 턴제 RPG 게임처럼 몬스터 인카운트 모습이고 도전을 누르면 왼쪽 처럼 게임이 이어지는

 

것인줄 알았지만 두개가 별게 모드 였다. 유저가 게임을 켜두었을떄는 수집 아이템이 10% 늘어난다.  일반 전투 모드일 

 

경우에는 유닛 이동 및 스킬등을 개별적으로 컨트롤 가능 하며 수집 아이템과 경험치 등을 획득 할수 있어 방치형 

 

전투와는 다른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당수의 수집량....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인간형 캐릭터 , 몬스터형 캐릭터 등이 있으며 이 유닛들을 가챠로 뽑아 수집하거나 퀘스트를

 

마치면 보상으로 하나씩 받을수가 있습니다. 게임 시작 및 사전 등록 코드 보상으로 뽑기권을 주기 때문에 

 

리세마라도 할수 있다. 수집형 RPG 게임이라 리세마라 하는 유저들도 많이 있는것 같다.  라그나로크 택틱스 리세마라

 

등급표는 다음 과 같다. 주관적인 등급인것이니 너무 맹신 하지 않고 안뜨더라도 즐겁게 게임하면 될것으로 봅니다.

 

  다크로드 현재 상위 랭커들이 꼭 가지고 있는 유닛 다크로드입니다. 다크일루전과 시너지가 좋다고 하니

 

다크로드를 뽑게 되면 다크일루전도 뽑아 두시길 바랍니다.

 

 

바포메트 이 유닛은 게임 오프닝에서 나오는 악마 유닛으로 다크로드 보다는 밑으로 확인 되지만 상위랭커들이 

 

보유하고 있는것 같다.

 

월야화 수인형 몬스터로 이 유닛도 상위랭커가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된다. 

 

그외 마가레타 소린이 SS 등급에서 상위 랭커가 잘 사용하는 유닛으로 만약에 SS 랭크 유닛을 뽑게되면 키우면 될것

 

같다. S 랭크에서는 다크일루전 , 레이브  올마이 , 아울 바론이 있다고 합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사전 등록 프로모션으로 유저에게 프로모션 코드를 나눠 주었고 해당 코드를 이용하여 

 

아이템등을 다량으로 획득 할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시 4개를 받게 되며 그 중 하나를 제가 사용 하였고 나머지 

 

3개 코드를 공유 하겠습니다.  ragtt4vdhrdu , ragtt7nzhrud , ragtt9fp7tvf 입니다. 사용방법은 메인 페이지에서

 

프로필 클릭 , 설정 클릭, 쿠폰번호 클릭하여 번호를 입력 하면 끝. 

 

 

 

Posted by 바다와모래
정보/게임2020. 3. 29. 22:22

WOTV FFBE/War of the visions/워오브더비전/리세마라 등급표/리뷰

 

 

 열강에 둘러싸인 레오니 왕국은 작은 나라임에도 무시할수 없는 존재였다. 그 이유는 날개가 있는자가 건넨 '반지'

 

Vision. 구현된 상념으로 하여금 싸우도록 하는 힘은 그만큼 각 국가에게 위협이었다.  잔혹한 운명은 인연과 사랑, 우정

 

마저도 조용히 침식해 간다. 레오니스에 태어난 쌍둥이 왕자 몬트와 슈텔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그들의 갈등은 기나긴

 

환영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게 된다.

 

 

 War of the visions Final Fantasy Brave Exvius , 환영전쟁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이하 WOTV FFBE) 는 2019년 11월 14일 일본 Square & Enix 와 GUMI 합작으로 일본에서 발매 되었다.

 

GUMI 단독작으로 만들어진 FFBE 와는 다르게 합작으로 만들어진 이번 작품은 Final Fantasy Tactics 와 같

 

이 전략 RPG 게임으로 메인 로고는 파이널 판타지 메인 일러스터인 요시타카 아마노가 디자인하였다.

 

제목에 들어가는 환영 전쟁과 FFBE 를 보며 아시다시피 Vision 이 얽힌 이야기로 FFBE에 캐릭터도 등장한

 

다. 메인 스토리와는 무관하지만 Vision 이라는 형태로 등장하게 된다. 콜라보도 진행하는것으로 보면 추후

 

역대 파이널 판타지 등장 인물도 추가 될것을 예상된다. 

 

WOTV 리세마라 등급 1위인 메디아나 전작인 FFBE 에서는 글쎄...

SRPG 답게 전략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단순히 레벨 및 장비빨로 승부 보는 게임과는 차이가 있다.

 

지형적인 특성, 유닛 상성, 속성등 예를들어 고지대에 있는 유닛 사정거리가 늘어 난다거나 반대 속성인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경우 추가 피해를 입히거나 같은 타입의 공격으로 동일한 적에게 데미지를 줄 경우

 

CHAIN 이 발생하여 추가 피해를 주는 등 전투 시스템이 지루 하지 않도록 플레이어를 유도한다.  

 

성문으로 적을 압사. 아군도 같이 압사 당할수도 있다. 

그러나 WOTV FFBE 에도 AUTO 버튼은 존재한다. 느린 전투 속도와 자주 버튼을 눌러 줘야햐는 게임 진행

 

때문에 지루함이 쉽게 발생한다. 유닛 이동 부터 공격 , 스킬 , 환수 등등 눌러야 할 버튼은 많고 번거롭다.

 

전략 RPG 요소 답게 생각과 행동을 많이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STEAM 이나 게임기를 가지고 하는 게

 

임이면 감내하고 할수 있는 부분이지만 모바일 게임이라면 조작등 한계도 있고 기타 

 

스피디한 게임을 한탓인지 더 답답하게 느껴지는것도 있다. 그래서인지 AUTO 버튼 존재하는게 아닐까

 

추측하는데 AUTO 버튼으로 게임을 진행하면 알아서 전투도 하고 스킬도 사용하고 상자도 줍고 체력이

 

부족하면 치유 마법도 사용한다. 단순히 평타만 때릴수 있는 여타 게임과는 차이는 있는것 같다. 물론 지형

 

적 특성, 함정등은 사용하지 못하는듯 하다. 귀찮은데 이정도는 감수해야지 않을까 

 

FFBE 피나 3D 디자인 그리고 가챠

 

 가챠. 그렇다 이 게임도 가챠가 필수다. 튜토리얼 및 사전 유저수 달성으로 인하여 몇십번정도 가챠할 기회

 

를 주었다. 때문인지 리세마라 라고하는 리셋 하고 지우고 리셋 하고 지우는 리셋 마라톤을 하여 높은 등급

 

유닛을 확보하고 진행하게 되는데 저같은경우 시작하자 메디아나가 나와 주었지만 그렇지 못한사람은 몇일

 

동안 리세마라만 했다고 한다. 그렇게까지 해야할지는 아직 모르겠다. 출시 직후인 현재 리세 마라 등급표

 

는 아래와 같다. 주관적인 견해인 만큼 리세마라에 목숨 걸지 않아도 될것 같다.

 

 

S급

 

메디아나 현재 탑 마딜러로 꼭 뽑고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FFBE 당시에는 그저 그런 유닛 이었지만 현재 WOTV 에선 입지가 좋은 모양

일판에서도 탑 유닛이라고 한다. 

 

아야카 백마법사로 팀원의 체력을 책임진다 ! FFBE 당시에도 탑 힐러로 6성까지만 존재 할 당시 그저 빛 이었다. 

 

산크레드 FF14 콜라보레이션 딜러. 현재 이벤트 맵에서 포인트를 모으면 구입할수 있는것 같다.

 

엥겔베르트 팔라딘 클래스로 딜링과 탱커 역할을 한다. 

 

 

A급

 

해당 유닛들도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슈텔 같은경우는 키우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B급

 

아이린 FFBE 당시 6성으로는 탑급 유닛으로 평가 되었지만 WOTV 에서는 시작부터

좋지 않은 모양이다. FFBE에선 드릴 모양 무기를 사용하지만 여기선 그냥 창같다.

 

 

유닛을 뽑긴 하였지만 강화, 각성, 어빌리티 강화 등 키우기나 너무 힘든것이 문제다. 노가다도 노가다지만

 

화폐로 쓰이는 환도석 소모량이 많아 현질 하지 않고는 키우기가 벅찰 정도이다. 무료로 환도석을 주고

 

있지만 유료 환도석과 무료로 지급 받는 환도석의 차이를 두는등 FFBE에 비하면 상당히 돈독이 오른 느낌. 

 

게임내에선 할수 있는것들이 상당히 많다. 멀티플레이 CO-OP , PVP , 이벤트 전투등 한번 빠져 들면 헤어나

 

오질 못할 만큼 상당한 볼륨이 있으며 간단하게 즐기러 왔다가 핸드폰만 보게 될것 같다. 캐릭터 디자인등

 

도 상당히 취향 저격, 캐릭터 모으는 재미 또 비전 카드 수집하는 재미까지 있다. 끝을 보려거든 상당한 시

 

간을 투자 하여 게임을 즐길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팬으로서 시리즈가 계속 나와주는것만으로도 상당히 기쁘다. 일판을 먼저 즐긴 유저들은

 

현질 유도 등으로 상당히 스트레스 받아하지만 구미에서 서비스 하는것이라면 혹시나 달라질수도 있다

 

FFBE 처럼 그러니 처음 부터 겁먹지 말고 하고 싶은 만큼 투자하며 즐겁게 게임하는게 좋을것 같다.

 

핸드폰 게임의 최고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 날떄 마다 할수 있지 않은가 롱런 하다보면

 

가챠 던 아니던 결국 비슷해질것이다. PVP가 전부인 게임도 아니고 말이다.  그럼 이만쓰 

Posted by 바다와모래
정보/게임2020. 3. 22. 23:18

 

 

  환상의 세계 이아르 

 

6가지 종족이 함께 살고있는 땅 이아르. 그런데 어느 날 검은 마수의 출현은 이아르 세계의 평온을 깨뜨렸다.

 

각 종족의 영웅들은 평화를 되찾기 위해 사명을 가지고 여행을 떠난다. 그들을 동반하는 것은 전투형 비행 요새 캐러밴 

 

끝없는 판타지 세계에서 종족을 초월한 자유로운 모험으로 마동 요새 캐러밴을 거점으로 이아르에 사는 생명과 

 

유대를 맺고 세계의적 "애니그마" 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라 

 

 캐러밴 스토리는 일본 회사 Aiming(https://aiming-inc.com/) 에서 개발을 맡고 중국 회사인 X.D 글로벌에서 발매를 한

 

모바일 RPG 게임 입니다. 본래 2017년 04월에 일본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발매 했던 게임으로 카툰랜더링을 사용하여

 

2D의 감성을 느낄수 있는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비쥬얼을 보여주며 BGM 또한 천진난만한 동화속 세계가 생각나는듯

 

평온함을 느끼게 해준다.

 

 

캐러밴이란 2륜 또는 4륜이 달린 자동차 형태인 이동식 주택, 사막이나 초원 등지에서 낙타나 말에 상품을 식고 

 

떼를 지어 먼 곳으로 다니면서 각 지역의 특산물으 사거나 파는 상인이라고 용어사전에서 찾을수 있다.  캐러밴 스토리 

 

라는 단어 처럼 캐러밴이라고 하는 고대 이동형 병기를 타고 세계 각지를 돌며 모험을 하며 각 지역의 종족들과 만나며

 

비스트 라고 하는 동물형 몬스터를 펫으로 삼기도 하기도 한다. 

 

캐러밴이라고 불리는 이동형 요새는 그 이름 답게 각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수도 있고 그 안에서 생활을 할수 있게 되어

 

있다. 생활이라고 거창하게 이야기를 했지만 실은 전투 및 자원 획득 등에 도움이 되는 구조물을 만들거나 하는것이다.

 

물론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필수 이다. 

 

캐러밴 등장 CG 신... 
인게임에서 캐러밴 필드에서는 쥐똥만한 크기를 보여준다.

 

이 게임은 맵 이동 부터 전투까지 대부분이 AUTO로 작동된다. 물론 손으로 일일이 하나 하나 눌러 동작을 할수 있지만.

 

글쎄.. 과연 그렇게 메뉴얼로 동작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AUTO에 최적화 되어있다. 길찾기도 AUTO 버튼 하나

 

누르면 알아서 이동하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워프존 같은 것도 마련 되어있어 목적지가 워프존과 가까운 곳으로

 

워프 후 자동으로 목적지를 찾아간다.  버튼 하나면 맵에 떨어져있는 보물도 찾을수 있는 모양세 ... 나중에는 필드도

 

자동으로 돌며 자원도 모으며 전투도 자동으로 한다...  음.. 아주 편리해 

 

 전투는 맵에 있는 몬스터와 인카운트 방식으로 전투를 시작 하게 되며 기본적으로 평타는 자동으로 시전 되면 

 

AUTO 버튼을 누르게 되면 쿨타임이 돌아올때마다 자동 시전해준다. 초반에 만나는 적들은 출력된 전투 개시 메시지가 

 

사라지기도 전에 AUTO 버튼 아래에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 

 

 

독특한 전투 옵션으로 필드에 있는 비스트 라는 동물형 몬스터를 잡아다가 펫으로 삼아 전투에 참가 시킬수도 있다.

 

하지만 과연 랜덤박스를 돌려 얻은 캐릭터 보다 효율이 좋을지는 미지수

 

초반에 만나는 쥐 몬스터. 포켓 몬스터인가 .?

 

 캐러밴 스토리의 랜덤 박스는 장비부터 캐릭터 까지 다양하게 준비 되어있다. 뽑기에 필요한것은 무지개 아이스크림(?) 

 

무지개 아이스크림은 미션을 클리어 하거나 업적을 클리어 했을경우 획득 할수있으며 당연하게도 현금을 쥐어 주면 

 

다량의 아이스크림을 획득 할수도 있다. 전형 적인 PAY TO WIN 으로 PVP 까지 존재 하고 있어서 과연 밸런스 문제를

 

야기 시키지 않을지 걱정된다.  

 

 캐릭터들은 1성 부터 5성까지 존재하며 특별히 5성 캐릭터를 뽑느다고 하더라도 그 성능이 월등하다고 볼수는 없다.

 

현재 일본 서버 기준으로 

 

탱커 와 힐러

불속성 추천 탱커와 힐러 

 

보그스 , 아멜리아

 

수속성 추천 탱커와 힐러

 

폴록스 , 캐널

 

빛속성 추천 탱커와 힐러

 

휴먼 남,여캐 , 슬라베이아 혹은 픽업이 가능하다면 소피아 (추천!)

 

 

바람속성 추천 탱커와 힐러

 

라스벨 , 미리아 

 

 

딜러

민미 , 레나

 

마르바스 , 모우리 , 드워프캐

 

버퍼

로로뮤 , 필로메나 , 자라 

 

정도가 추천 캐릭터 목록에 있으며 기본캐릭터만으로 게임을 진행해도 큰무리가 없는 상태이긴 하다.

 

국내 발매한지 겨우 몇일이 지나지 않았지만 최적화등 문제가 아직 있는것같아 구형 핸드폰이라면 게임 진행이

 

느려지거나 발열이 심해지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다. 넷마블에서 발매한 일곱개의 대죄도 3D 카툰 

 

랜더링이 었지만 이정도까지 버벅이지는 않았는데 ..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마음까지 평온해지는 BGM 그리고 동화

 

스러운 스토리까지 JRPG를 좋아하지만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에 지친 분들께 추천 해드리는 게임 캐러밴 스토리

 

 

Posted by 바다와모래
정보/게임2020. 3. 15. 02:13

 

Final Fantasy 2019년 4월 기념 트레일러

Vison 그것은 사람의 마음이 구현된것.  Lapis 그것은 비전이 담긴 크리스탈이 존재하는 세계

 

크리스탈의 힘으로 사람드은 평화를 누렸고, 나라는 번영을 지속하였다. 하지만 어둠이 빛을 좀 먹기라도 하듯

 

사람들은 이러한 거짓된 평화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Lapis 가 멸망의 시간으로 향해갈때, 두 명의 기사가 Vison과 함께 어둠에 맞선다.

 

이것은 새로운 크리스탈의 이야기.

 

Final Fantasy Brave Exvius(FFBE)는 Square Enix (https://square-enix-games.com/) 에서 모바일로 발매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로 Alim 이라는 개발사에서 개발한 첫번째 파이널 판타지 IP로 JRPG 팬이라면 들어봤을만한 게임일것이다. 

 

일본에서는 2015년 10월에 오픈하였고 국내에서는 2016년 06월에 오픈되어 현재까지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게임 화면은 어릴적 도트 게임을 하던 레트로 감성을 느끼게 해주며 시스템은 슈퍼패미콤으로 하던 턴제 JRPG가 등이

 

생각나 플레이 하다보면  TV 앞에 모여 게임 하던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향수에 젖어 들게 만든다.

 

 

 

시즌1 인 라피스를 배경으로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면서 게임을 진행하고 또 매주 1개 이상의 이벤트가 개최되어 FFBE 

 

메인 스토리 이외에도 파이널 판타지 기존작에 대한 스토리를 즐길수 있도록 하고 있어 파이널 판타지 팬으로써 

 

옛기억이 떠오르게 만들어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게임이다. 하지만 기존에 파이널 판타지를 해보지 않았더라도 FFBE

 

메인 스토리 및 서브 스토리가 기존작 한개 분량이상으로 방대하기 때문에 이 게임을 즐기는데 문제는 없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FFBE 의 히로인 피나 그리고 또하나 피나

가챠(랜덤박스). 캡슐이 담긴 자판기에 무엇이 나올까 두근 두근 하면서 100원을 넣고 돌려본적이 있을것이다. 가챠란

 

자판기가 돌아가는 소리로 만든 단어로 흔히 말하는 뽑기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FFBE도 마찬가지로 랜덤박스 라는것이

 

존재하며 캐릭터를 뽑기 위해서는 그 뽑기를 돌려야하는것이죠. 기존 파이널 판타지 작품에 나오던 캐릭터 부터

 

 FFBE 오리지널 캐릭터까지 그 수는 무궁 무진하며 국내 출시 게임중에서 그 수가 가장 많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유저들은 뽑기를 위해서 게임을 하는것 같다고 생각할정도로 캐릭터를 모으는것도 재미의 한부분입니다.

 

 FFBE 에서는 이 뽑기를 비전 소환이라고 부릅니다. 인트로에서 설명한것처럼 비전이란 사람의 마음이 구현된것으로

 

세계관과 상관없이 비전을 소환할수 있는 스토리에 맞춰 뽑기를 구현해 놓았습니다. 뽑기를 하기 위해서는 소환용 티켓

 

또는 라피스를 (모바일게임에서 흔하게 나오는 보석류) 모아 소환을 할수가 있습니다. 

 

티켓이나 라피스는 게임을 진행을 하면서 모을수 있으며 현질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물론 욕심이 더 난다면 라피스를 구입하여 원하는 캐릭터를 뽑을수 있도록 할수도 있습니다.

 

인게임은 2D 도트이며 몇가지 특별한 캐릭터들의 경우 필살기에 해당하는 리밋트 버스트 기술을 사용하면 CG화면으로

 

구현된 기술을 감상할수도 있다. CG는 YOUTUBE 에 대부분 업로드 되어 있어 따로 감상하는것도 가능하다.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할때 당시에는 스토리도 스킵하고 대충 대충 하곤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스토리를 안본것을 후회

 

하고 게임 시스템중 하나인 다시보기 기능을 이용하여 지나간 스토리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JRPG 답게 오글거리거나

 

하는 부분이 적지 않아 나오지만 그저 어릴적 생각하며 플레이 하다보니 몰입하게 되어 게임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투부분에 대해서도 몬스터 마다 약점, 패턴등이 다양하게 존재하여 RPG류를 처음 하는 사람부터 도가 튼 사람까지

 

다양한 유저들이 진입할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되요.  매주 이벤트 (전투 이벤트, 신규 유닛 이벤트)도 진행 하며

 

또한 매주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지루할틈이 없으니 나름 혜자 게임에 속한다고 생각이된다.

 

중국형 가챠 똥망겜들 극혐... 현질안하면 게임을 못하게 만드는 어휴 

 

 

FFBE 메인 케릭터와 파이널 판타지 모든 작품 캐릭터까지 천천히 모으는 재미와 CG 모으는 재미까지 있어

 

마치 FFX의 씨어터 모드를 하는것 처럼 즐겁다 RPG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것들은 수집해봐야 하지 않을까?

 

끝으로 FFBE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과 FFBE를 이미 즐기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롱한 무지개 크리스탈이

 

함께 하기를 

 

 

Posted by 바다와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