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게임2020. 3. 29. 22:22

WOTV FFBE/War of the visions/워오브더비전/리세마라 등급표/리뷰

 

 

 열강에 둘러싸인 레오니 왕국은 작은 나라임에도 무시할수 없는 존재였다. 그 이유는 날개가 있는자가 건넨 '반지'

 

Vision. 구현된 상념으로 하여금 싸우도록 하는 힘은 그만큼 각 국가에게 위협이었다.  잔혹한 운명은 인연과 사랑, 우정

 

마저도 조용히 침식해 간다. 레오니스에 태어난 쌍둥이 왕자 몬트와 슈텔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그들의 갈등은 기나긴

 

환영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게 된다.

 

 

 War of the visions Final Fantasy Brave Exvius , 환영전쟁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이하 WOTV FFBE) 는 2019년 11월 14일 일본 Square & Enix 와 GUMI 합작으로 일본에서 발매 되었다.

 

GUMI 단독작으로 만들어진 FFBE 와는 다르게 합작으로 만들어진 이번 작품은 Final Fantasy Tactics 와 같

 

이 전략 RPG 게임으로 메인 로고는 파이널 판타지 메인 일러스터인 요시타카 아마노가 디자인하였다.

 

제목에 들어가는 환영 전쟁과 FFBE 를 보며 아시다시피 Vision 이 얽힌 이야기로 FFBE에 캐릭터도 등장한

 

다. 메인 스토리와는 무관하지만 Vision 이라는 형태로 등장하게 된다. 콜라보도 진행하는것으로 보면 추후

 

역대 파이널 판타지 등장 인물도 추가 될것을 예상된다. 

 

WOTV 리세마라 등급 1위인 메디아나 전작인 FFBE 에서는 글쎄...

SRPG 답게 전략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단순히 레벨 및 장비빨로 승부 보는 게임과는 차이가 있다.

 

지형적인 특성, 유닛 상성, 속성등 예를들어 고지대에 있는 유닛 사정거리가 늘어 난다거나 반대 속성인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경우 추가 피해를 입히거나 같은 타입의 공격으로 동일한 적에게 데미지를 줄 경우

 

CHAIN 이 발생하여 추가 피해를 주는 등 전투 시스템이 지루 하지 않도록 플레이어를 유도한다.  

 

성문으로 적을 압사. 아군도 같이 압사 당할수도 있다. 

그러나 WOTV FFBE 에도 AUTO 버튼은 존재한다. 느린 전투 속도와 자주 버튼을 눌러 줘야햐는 게임 진행

 

때문에 지루함이 쉽게 발생한다. 유닛 이동 부터 공격 , 스킬 , 환수 등등 눌러야 할 버튼은 많고 번거롭다.

 

전략 RPG 요소 답게 생각과 행동을 많이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STEAM 이나 게임기를 가지고 하는 게

 

임이면 감내하고 할수 있는 부분이지만 모바일 게임이라면 조작등 한계도 있고 기타 

 

스피디한 게임을 한탓인지 더 답답하게 느껴지는것도 있다. 그래서인지 AUTO 버튼 존재하는게 아닐까

 

추측하는데 AUTO 버튼으로 게임을 진행하면 알아서 전투도 하고 스킬도 사용하고 상자도 줍고 체력이

 

부족하면 치유 마법도 사용한다. 단순히 평타만 때릴수 있는 여타 게임과는 차이는 있는것 같다. 물론 지형

 

적 특성, 함정등은 사용하지 못하는듯 하다. 귀찮은데 이정도는 감수해야지 않을까 

 

FFBE 피나 3D 디자인 그리고 가챠

 

 가챠. 그렇다 이 게임도 가챠가 필수다. 튜토리얼 및 사전 유저수 달성으로 인하여 몇십번정도 가챠할 기회

 

를 주었다. 때문인지 리세마라 라고하는 리셋 하고 지우고 리셋 하고 지우는 리셋 마라톤을 하여 높은 등급

 

유닛을 확보하고 진행하게 되는데 저같은경우 시작하자 메디아나가 나와 주었지만 그렇지 못한사람은 몇일

 

동안 리세마라만 했다고 한다. 그렇게까지 해야할지는 아직 모르겠다. 출시 직후인 현재 리세 마라 등급표

 

는 아래와 같다. 주관적인 견해인 만큼 리세마라에 목숨 걸지 않아도 될것 같다.

 

 

S급

 

메디아나 현재 탑 마딜러로 꼭 뽑고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FFBE 당시에는 그저 그런 유닛 이었지만 현재 WOTV 에선 입지가 좋은 모양

일판에서도 탑 유닛이라고 한다. 

 

아야카 백마법사로 팀원의 체력을 책임진다 ! FFBE 당시에도 탑 힐러로 6성까지만 존재 할 당시 그저 빛 이었다. 

 

산크레드 FF14 콜라보레이션 딜러. 현재 이벤트 맵에서 포인트를 모으면 구입할수 있는것 같다.

 

엥겔베르트 팔라딘 클래스로 딜링과 탱커 역할을 한다. 

 

 

A급

 

해당 유닛들도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슈텔 같은경우는 키우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B급

 

아이린 FFBE 당시 6성으로는 탑급 유닛으로 평가 되었지만 WOTV 에서는 시작부터

좋지 않은 모양이다. FFBE에선 드릴 모양 무기를 사용하지만 여기선 그냥 창같다.

 

 

유닛을 뽑긴 하였지만 강화, 각성, 어빌리티 강화 등 키우기나 너무 힘든것이 문제다. 노가다도 노가다지만

 

화폐로 쓰이는 환도석 소모량이 많아 현질 하지 않고는 키우기가 벅찰 정도이다. 무료로 환도석을 주고

 

있지만 유료 환도석과 무료로 지급 받는 환도석의 차이를 두는등 FFBE에 비하면 상당히 돈독이 오른 느낌. 

 

게임내에선 할수 있는것들이 상당히 많다. 멀티플레이 CO-OP , PVP , 이벤트 전투등 한번 빠져 들면 헤어나

 

오질 못할 만큼 상당한 볼륨이 있으며 간단하게 즐기러 왔다가 핸드폰만 보게 될것 같다. 캐릭터 디자인등

 

도 상당히 취향 저격, 캐릭터 모으는 재미 또 비전 카드 수집하는 재미까지 있다. 끝을 보려거든 상당한 시

 

간을 투자 하여 게임을 즐길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팬으로서 시리즈가 계속 나와주는것만으로도 상당히 기쁘다. 일판을 먼저 즐긴 유저들은

 

현질 유도 등으로 상당히 스트레스 받아하지만 구미에서 서비스 하는것이라면 혹시나 달라질수도 있다

 

FFBE 처럼 그러니 처음 부터 겁먹지 말고 하고 싶은 만큼 투자하며 즐겁게 게임하는게 좋을것 같다.

 

핸드폰 게임의 최고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 날떄 마다 할수 있지 않은가 롱런 하다보면

 

가챠 던 아니던 결국 비슷해질것이다. PVP가 전부인 게임도 아니고 말이다.  그럼 이만쓰 

Posted by 바다와모래
정보/게임2020. 3. 15. 02:13

 

Final Fantasy 2019년 4월 기념 트레일러

Vison 그것은 사람의 마음이 구현된것.  Lapis 그것은 비전이 담긴 크리스탈이 존재하는 세계

 

크리스탈의 힘으로 사람드은 평화를 누렸고, 나라는 번영을 지속하였다. 하지만 어둠이 빛을 좀 먹기라도 하듯

 

사람들은 이러한 거짓된 평화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Lapis 가 멸망의 시간으로 향해갈때, 두 명의 기사가 Vison과 함께 어둠에 맞선다.

 

이것은 새로운 크리스탈의 이야기.

 

Final Fantasy Brave Exvius(FFBE)는 Square Enix (https://square-enix-games.com/) 에서 모바일로 발매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로 Alim 이라는 개발사에서 개발한 첫번째 파이널 판타지 IP로 JRPG 팬이라면 들어봤을만한 게임일것이다. 

 

일본에서는 2015년 10월에 오픈하였고 국내에서는 2016년 06월에 오픈되어 현재까지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게임 화면은 어릴적 도트 게임을 하던 레트로 감성을 느끼게 해주며 시스템은 슈퍼패미콤으로 하던 턴제 JRPG가 등이

 

생각나 플레이 하다보면  TV 앞에 모여 게임 하던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향수에 젖어 들게 만든다.

 

 

 

시즌1 인 라피스를 배경으로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면서 게임을 진행하고 또 매주 1개 이상의 이벤트가 개최되어 FFBE 

 

메인 스토리 이외에도 파이널 판타지 기존작에 대한 스토리를 즐길수 있도록 하고 있어 파이널 판타지 팬으로써 

 

옛기억이 떠오르게 만들어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게임이다. 하지만 기존에 파이널 판타지를 해보지 않았더라도 FFBE

 

메인 스토리 및 서브 스토리가 기존작 한개 분량이상으로 방대하기 때문에 이 게임을 즐기는데 문제는 없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FFBE 의 히로인 피나 그리고 또하나 피나

가챠(랜덤박스). 캡슐이 담긴 자판기에 무엇이 나올까 두근 두근 하면서 100원을 넣고 돌려본적이 있을것이다. 가챠란

 

자판기가 돌아가는 소리로 만든 단어로 흔히 말하는 뽑기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FFBE도 마찬가지로 랜덤박스 라는것이

 

존재하며 캐릭터를 뽑기 위해서는 그 뽑기를 돌려야하는것이죠. 기존 파이널 판타지 작품에 나오던 캐릭터 부터

 

 FFBE 오리지널 캐릭터까지 그 수는 무궁 무진하며 국내 출시 게임중에서 그 수가 가장 많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유저들은 뽑기를 위해서 게임을 하는것 같다고 생각할정도로 캐릭터를 모으는것도 재미의 한부분입니다.

 

 FFBE 에서는 이 뽑기를 비전 소환이라고 부릅니다. 인트로에서 설명한것처럼 비전이란 사람의 마음이 구현된것으로

 

세계관과 상관없이 비전을 소환할수 있는 스토리에 맞춰 뽑기를 구현해 놓았습니다. 뽑기를 하기 위해서는 소환용 티켓

 

또는 라피스를 (모바일게임에서 흔하게 나오는 보석류) 모아 소환을 할수가 있습니다. 

 

티켓이나 라피스는 게임을 진행을 하면서 모을수 있으며 현질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물론 욕심이 더 난다면 라피스를 구입하여 원하는 캐릭터를 뽑을수 있도록 할수도 있습니다.

 

인게임은 2D 도트이며 몇가지 특별한 캐릭터들의 경우 필살기에 해당하는 리밋트 버스트 기술을 사용하면 CG화면으로

 

구현된 기술을 감상할수도 있다. CG는 YOUTUBE 에 대부분 업로드 되어 있어 따로 감상하는것도 가능하다.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할때 당시에는 스토리도 스킵하고 대충 대충 하곤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스토리를 안본것을 후회

 

하고 게임 시스템중 하나인 다시보기 기능을 이용하여 지나간 스토리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JRPG 답게 오글거리거나

 

하는 부분이 적지 않아 나오지만 그저 어릴적 생각하며 플레이 하다보니 몰입하게 되어 게임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투부분에 대해서도 몬스터 마다 약점, 패턴등이 다양하게 존재하여 RPG류를 처음 하는 사람부터 도가 튼 사람까지

 

다양한 유저들이 진입할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되요.  매주 이벤트 (전투 이벤트, 신규 유닛 이벤트)도 진행 하며

 

또한 매주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지루할틈이 없으니 나름 혜자 게임에 속한다고 생각이된다.

 

중국형 가챠 똥망겜들 극혐... 현질안하면 게임을 못하게 만드는 어휴 

 

 

FFBE 메인 케릭터와 파이널 판타지 모든 작품 캐릭터까지 천천히 모으는 재미와 CG 모으는 재미까지 있어

 

마치 FFX의 씨어터 모드를 하는것 처럼 즐겁다 RPG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것들은 수집해봐야 하지 않을까?

 

끝으로 FFBE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과 FFBE를 이미 즐기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롱한 무지개 크리스탈이

 

함께 하기를 

 

 

Posted by 바다와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