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아빠의 세상사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바다와 모래 입니다. 

애슐리 치즈 축제 (치즈 트럭)를 다녀와서 리뷰를 적어봅니다.  애슐리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2월 애슐리 딸기 축제를 그리고 지난달인 4월 애슐리 돼지 한마리 축제도 하였고 이번달에는 애슐리 치즈축제를 진행

하고있어요.  특히 저는 치즈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애슈리 치즈 축제를 맛보러 가보았지요.

와이프와 같이 간 곳은 인천 스퀘어원 홈플러스에 위치한 애슐리 W 였습니다. 

뷔폐에서 볶음밥을 먹는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치즈 갈비맛 볶음밥은 정말 맛있는 메뉴 였습니다.  간장 베이스로 한

단짠 볶음밥에 치즈가 얹어 있어 보기만해도 침이 넘어가는데요 치즈는 생각보다 고소함이 덜하였지만 볶음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소복 소복 치즈 핫도그. 핫도그 위에 체다 치즈가 뿌려져 있고 케찹을 찍어 먹거나 옆에 있는 체다 치즈 퐁듀를 

찍어먹을수 있는데요. 저는 물론 체다 치즈를 듬뿍 발라서 먹었지요. 체다 치즈 퐁듀는 짜지 않아 물리지 않고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피자에다가도 뿌려 먹고 감튀에다가도 뿌려먹고 행복쓰 

매콥 곱닭곱닭구이에 콘치즈. 닭갈비스러운 얃얃살인데요 이 자체로도 맛있습니다. 콘치즈를 올려먹는건 살짝 비추

콘치즈가 곱닭구이보다 짜고 고소한 맛이 없기에 콘치즈는 두번 손이 가지는 않더라고요.

맥앤치즈가 유행할때에도 맥앤치즈를 제대로 먹어 본적은 없었지만 이번 애슐리 치즈 축제에 와서 먹게 되었어요

맥앤치즈 피자는 그냥 저냥 쏘쏘 하였지만 맥앤치즈 자체는 아주 고소하고 짭짤 그자체 딱 맥주 안주가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애슐리에서도 맥주를 판매하기 때문에 아주 어울릴것 같은데요 하지만 차를 가져 왔기 때문에

저는 패스 하였지요

그밖에 메뉴들 제가 특별히 선호하지 않은 메뉴들이라 먹어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업로드 

모양 부터 아주 귀엽고 아주 달고 자극적일것 같은 비쥬얼 네 맞아요 정말 달아요 아이들이라면 엄청 좋아 할줄았는데

생각보다 찾는 사람은 적더라고요 아이들은 오히려 와플만 엄청 구워 먹고 있었지요.

사진으로 많이 담지는 못하였지만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식사 였습니다. 치즈 매뉴 외에도 다른 메뉴들도 상당히

많이 있었고 음식 비쥬얼도 나쁘지 않았어요. 샐러드바를 가면 보통 한 ~ 두접시 먹게 되면 아 뭐먹지 고민 하게 되는데

애슐리도 그럴거 같았지만 음식 맛도 비쥬얼도 생각이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치즈가 짜거나 고소 하거나 하지는 않았

지만 계속 들어가는 그런 맛이었던것 같아요 

애슐리 카드 할인 및 통신사 할인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은행

카드의정석 NEW우리V카드 애슐리 뿐만 아니라 아웃백 , TGIF , 매드포갈릭등 25% 청구 할인되는 가장 큰 할인 카드

국민은행

EASY ON 카드 5% 할인되며 최대 5천원에서 1만원까지 할인 되는 카드 입니다. 

그밖에 일부 카드들로 1% 정도 할인률을 가지고 있는 카드도 다수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애슐리의 경우 통신사 할인은 적용이 불가 합니다. VIPS 만 하더라도 통신사 할인이 잘 되고있는데

애슐리도 있을줄 알았지만 그렇지 못하네요. 

서산 읍내동 맛집 고당

안녕하세요. 바다와모래 입니다.
오늘은 제가 서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서산 읍내동 맛집 고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산에서 오랫동안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는 식당이기때문에
서산맛집 하면 홍어매니아층 사이에서는 아주 인기좋고 유명한 식당이랍니다.

고당은 서산 읍내동 맛집 삼합전문점 입니다.
톡쏘는 맛의 홍어는 중독적이라서 처음은 낯설지 몰라도, 계속 생각나는 아주 매력있는 음식입니다.
특히 전라도에서는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특별한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죠.

서산읍내동맛집 고당은 식당 내부 분위기도 잔잔한 노래와, 분위기 좋은 불빛이 지인과 함께 방문하여 이야기를 나누기도 좋은 장소입니다.
저는 고당에 처음 방문하였을때 고당의 분위기에 먼저 반하고 아름다운 사장님의 눈웃음과 친절함에 감동하고 홍어맛까지 완벽하게 감동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홍어는 식감도 매력적이고, 톡올라오는 향으로 호불호가 매우 강한 음식이죠.
저는 홍어만 먹으면 화장실도 잘가고, 홍어와 소주를 먹으면 다음날 숙취도 없어서 참 신기해요.
저만 그런가 했는데, 지인들도 서산 읍내동 맛집 고당에서 홍어와 술한잔 한 날이면 다음날 숙취가 덜하다고 하더라구요.

홍어의 효능은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숙성된 홍어의 암모니아로 장을 청소해주며 살균작용을 도와주고,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도 함유되어 있어서 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라고 해요.

과메기 시즌이 되면 고당에서는 과메기도 판매합니다.
고당 과메기는 야채도 다양하고 푸짐하게 나오고, 사장님께서 아낌없이 주시기때문에 어떤곳 보다도 푸짐한 과메기쌈을 먹고오는것 같습니다.
서산 과메기 맛집으로도 그래서 잘 알려져있죠.
쫀득한 과메기가 맛있는 고당.
고당에서는 청어과메기도 판매한답니다.

고당에 가면 기본안주들도 다른곳과는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끔 바지락탕도 끓여주시고, 시기에 따라 변경되는것 같기도 한데 저는 돼지껍데기 양념한것을 참 좋아했어요.
오른쪽에 보이는 메뉴도 쫄깃한 시감에 양념장이 메인요리가 나오기 전에 술한잔하기 딱 좋은 안주였습니다.
왼쪽의 명이나물은 홍어삼합에 함께 나오는 돼지수육과 먹으면 맛있습니다.

홍어를 주문하여 먹다보면, 사장님께서 홍어전도 주십니다.
고당은 홍어전도 아주 맛있어서 홍어전을 먹고 반해 홍어전을 추가메뉴로 주문하는 분들도 많이계세요.
홍어가 열이 가해지면 톡쏘는게 더 강해지는데, 홍어매니아들이 방문하는 고당이라 홍어전과 홍어탕 등 강한 홍어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제공해주시는것 같아요.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지는 메뉴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산 읍내동 맛집 고당의 홍어탕까지 따뜻하게 먹으며 마무리하면,
돈이 아깝지 않은 고당에서의 시간입니다.
따뜻한 분위기와 잔잔하고 가슴울리는 노랫소리,
메인요리인 홍어가 나오기 전의 기본안주부터 메인요리 홍어와, 홍어전, 홍어탕까지.

서산 읍내동 맛집으로 영원히 이자리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게되네요.
가끔 홍어를 먹지 못하는 지인들과 회식을 할때는 고당에서 닭도리탕을 미리 전화로 예약해서 홍어와 닭도리탕을 함께 먹습니다.
닭도리탕은 사장님께서 미리 예약을 받는 메뉴이기때문에 고당에 가실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서산 홍어, 과메기 맛집을 찾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서산 읍내동 맛집 고당을 추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모래와바다 입니다.
주말에 송도 오네스타에 위치하고 있는 아웃백에 다녀왔어요.
지인에게 아웃백 갈릭립아이 B세트 기프티콘을 선물받았거든요.
오랜만에 방문하는 아웃백이라 와이프와 신난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웃백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인 식전빵.
저는 아웃백에서 식전빵으로 나오는 빵 이름이 부시맨빵이라는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아웃백을 그렇게 자주 갔는데,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

부시맨빵과 망고스프레드의 조합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원래 망고스프레드만 제공되는데, 세트에 구성된 샐러드상품 소스를 메뉴주문시 결정하다가 블루치즈 소스에 대해 궁금해하니 직원분께서 친절히 식전빵과 함께 미리 시식하게 해주셨어요.
저는 블루치즈와 부시맨빵도 아주 잘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갈릭립아이 B세트에는 스프1개와 음료1잔도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스프종류는 2가지가 있었는데 저희는 양송이스프를 선택했어요.
아웃백 양송이스프는 언제먹어도 맛있네요. 집에서 한번 만들어먹고싶어요^^

아웃백 갈릭립아이b세트의 투움바파스타 입니다.
아웃백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게 투움바파스타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 투움바파스타만 먹기위해서도 아웃백에 많이 방문한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투움바 파스타가 먹고싶어 방문했다가도 늘 스테이크의 유혹에 빠져 함께 주문하게되지만요!

딱 봐도 찐~득해보이는 투움바 파스타의 비쥬얼이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아웃백에서 파스타를 드신다면 꼭 투움바파스타를 드시길 추천해드릴게요.
버섯의 식감도 아주 좋구요. 한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투움바파스타랍니다.

예전에 아내와 연애할때 아웃백에서 투움바파스타를 처음 먹어봤는데
그 이후로 투움바파스타 매력에 푹 빠져버렸네요.

아웃백 갈릭립아이b세트 의 치킨탠더샐러드 입니다.
사실 아웃백에서 치킨탠더샐러드는 처음 먹어보는데 양이 무척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보자마자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다 못먹을것 같아 배를 아껴둬야하니 야채만 조금 먹고있자고 할정도였어요.

치킨탠더가 일반 우리가 호프집에서 먹는 치킨탠더를 생각하면 안될것같더라구요.
비쥬얼도 아주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웠던 샐러드인데,
블루치즈 소스와 함께 먹으니 매력적이었던것 같아요.
결국 샐러드는 집에 포장해가서 다음날 아침으로 먹고 출근했어요.

아웃백 갈릭립아이b세트의 메인이죠.
갈릭립아이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갈릭립아이 스테이크를 주문할때 사이드2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감자튀김과 고구마를 선택했어요.

마늘후레이크와 통마늘구이가 가득 올려져있어 참 먹음직스러워요.
굽기는 미디엄레어로 주문했는데, 레어에 가깝게 나와 다시한번 더 부탁드렸구요.
지점마다 레어, 미디엄레어 기준이 조금씩 다른것같아서 늘 갈때마다 한번에 원하는 굽기로 먹는게 어렵네요ㅜㅜ
그래도 친절히 다시 한번더 구워주시면서, 볶음밥까지 함께 주셔서 배터지게 먹었네요.

역시 스테이크는 아웃백인것같아요.
요즘 레스토랑이 많이 생기다보니 아웃백이 조금 잊혀지고 있었는데
아웃백에 방문할때마다 역시 아웃백은 아웃백이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선물받은 기프티콘 덕분에 아주 푸짐함 한상차림으로 갈릭립아이b세트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다음에 지인에게 기프티콘 선물해줄일이 있다면 갈릭립아이b세트로 선물해줘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웃백은 월마다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되고 있고, 제휴할인을 통해서도 할인된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코로나가 잠잠해진다면 다들 아웃백에서 가족들과 오랜만에 외식도즐기며 봄날의 행복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와모래 입니다.

곧 와이프 생일이에요. 작년 와이프 생일에는 후지산을 보고싶어하던 와이프를 위해 시즈오카 항공권을 예매했었는데,

와이프 생일이 다가오니 작년에 시즈오카 여행에서 먹은 오마카세가 생각이 납니다.

일본여행을 가게되면 일정 중 한번쯤은 오마카세를 먹는편인데요.

시즈오카여행때 방문했던 오마카세 맛집은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맛집으로 퀄리티도 아주 남달랐던 곳이라 기억속에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가 아주 감탄했던 시즈오카 오마카세 맛집은 스에히로즈시 (すえひろずし) 입니다.

와이프 생일겸 고급스러운 오마카세 맛집을 알아보던 중 정보도 많지 않았지만, 현지 내에서는 아주 인기가 좋은 장소인것을 알고 예약 후 방문하였습니다.

스에히로즈시는 예약 없이는 방문이 어려운 맛집입니다.

만약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꼭! 예약을 하시길 바라구요.

저는 일본어가 서툴어서 한국에서 예약 대행해주는 사이트를 통해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예약했습니다.

실제로 바테이블에 앉아서 오마카세를 즐기고 싶었으나, 저희는 예약을 해서인지 테이블 자리가 부족해서인지 룸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위에 보이는것이 스에히로즈시(すえひろずし)의 메뉴판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되어있죠?

오른쪽에 보이는 10,000엔 짜리 오마카세로 2인을 주문했습니다.

가장 먼저 나왔던 에피타이저? 메뉴입니다.

새우 부터 시계방향으로 간략히 소개를 해드리자면 새우와, 알절임, 구운생선, 소라 입니다.

일본어로 아주 친절히 설명해주셨는데.. 일본어가 약하다보니 자세히 전달받진 못했습니다.

에피타이저 하나하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알절임?요리가 개인적으로 식감이 아주특이하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요리입니다.

참치를 으깨고 일식 간장을 뿌려 위에 실파를 얹은 요리로, 감칠맛과 부드러운 참치식감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와이프나 저나 한입먹고 아주 부드럽고 맛있다며 이야기를 나눴었거든요.

그다음으로 나온 요리인데요.

뚜껑이 덮혀있어 국물인가? 생각을 했는데 

일본식 계란찜이더라구요.

저는 일본식 계란찜을 아주 좋아합니다.

푸딩같은 비쥬얼에 아주 부드러운 계란찜맛이 고급스럽단 생각을 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요리는 생선구이 입니다.

이요리도 아주친절히 설명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알아듣지를 못했어요.

제 느낌에는 연어구이 같았는데, 확실한 정보를 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ㅠㅠ

시즈오카 스에히로즈시의 오마카세 요리 하나하나 맛있는건 확실하나, 간이 조금 있는 편이라 먹으면서 물을 많이 섭취하게되더라구요.

이 요리는 도미?같은 생선을 쪄서 순두부, 간장과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일본식 간장이 워낙 달달하고 맛있다보니, 생선찜과 순두부랑 역시나 잘어울렸어요.

생선찜이나 순두부가 둘다 부드러운 식감이라 생각보다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초밥입니다.

확실히 고급 오마카세 식당으로 유명한 스에히로즈시 식당의 명성 답게 초밥의 퀄리티가 장난이아니더라구요.

이날 점심에도 와이프와 회정식을 먹었는데, 와이프는 낮에도 회를 먹고 저녁에도 회를 먹으려니 많이 물린다고 해서 와이프것까지 제가 거의 먹었던것 같아요.

와이프를 위해 예약한 스에히로즈시(すえひろずし) 였는데,, 뭔가 지금생각해보니 미안한마음이 드네요 ㅎㅎ

참치초밥은 제가 여태껏 국내, 일본여행에서 먹어본 참치 중 가장 퀄리티가 우수했습니다.

입안에서 녹는걸 넘어서서 얼마나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한건지,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 저조차도 느껴지는 맛이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이 참치초밥을 먹기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더 시즈오카 맛집 스에히로즈시(すえひろずし) 를 방문하고싶어요.

다음으로는 계란초밥, 초새우초밥이 나왔는데요.

역시 일본의 계란말이 기술은 대단한것같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으면서 부드럽고 달콤한 계란말이초밥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초새우초밥은 와이프가 좋아해서 와이프에게 양보했습니다 ^^

이 요리는 김마끼인데 안에 참치가 들어있습니다.

이집 .. 아주 참치가 고퀄리티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고급스러운 김마끼는 난생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접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ㅎㅎ

얼마전 스에히로즈시에서 먹었던 김마끼가 생각나서 와이프에게 말했었는데.. 포스팅을 위해 다시 기억을 짚어보니 배가 요동치네요.

마지막 후식으로 나왔던 메론입니다.

일본에서는 메론을 참 좋아하죠? 후식으로 뭐가 나올까 와이프와 궁금해하고 있는데

이렇게 푸짐한 메론이 나와서 둘다 눈이 휘둥그레졌던 생각이 납니다 :)

그리고 메론을 한입 먹고 말을 잇지못했습니다. 

이렇게 달달한 메론맛은 국내에선 먹어보지못했던것 같아요.

오마카세 요리 하나하나 다 맛있었는데, 와이프는 메론이 너무 맛있어서 충격이엇던건지.. 앞에 먹은 요리들이 생각이 안난다고할정도니깐요^^

언젠간 또 방문하고싶은 시즈오카 맛집 스에히로즈시 입니다.

이웃님들도 시즈오카여행을 가게된다면, 스에히로즈시(すえひろずし)에서 특별한 요리를 맛보시길 추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