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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자가진단 입에서 노란 알갱이 나온다면?

편도결석 이란 ?

편도 혹은 편도선에 있는 구멍(편도와)들에 음식물찌꺼기와 세균이 번식하며 생기는 쌀알 크기의 작은 노란 알갱이를 편도결석이라고 합니다.

편도결석으로 인해 심한 악취가 발생하며, 이를 닦아도 구취가 계속되는 듯한 증상이 있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 자가진단 방법

-이를 닦아도 입냄새가 계속 난다.
-양치를 할때 또는 기침을 할때 입에서 노란 알갱이 가 튀어나온적이 있다.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
-목에 통증이 느껴진다.
-입을 벌렸을때 목에 노란 알갱이가 육안으로 관찰된다.

위의 증상들은 편도결석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편도결석 자가진단 증상들이 나에게 해당된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편도결석이 의심될땐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편도결석을 진단받고 치료받으시는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편도결석 자가진단 증상으로 편도결석이 의심된다 하여 억지로 목안의 결석, 노란알갱이를 제거하려다가는 목 안 편도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며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건강을 더 악화시키는 행동으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편도결석을 제거해주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편도결석이 생기는 이유는, 편도염을 자주 앓으며 만성 편도염으로 이어지고 만성편도염으로 인해 편도의 구멍(편도와)이 커지게 됩니다.
커진 편도와에 음식물 찌꺼기가 쉽게 끼이게 되고, 세균들도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며 노란 알갱이인 편도 결석이 생기는것입니다.

이 외에도 구강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못하였을때, 비염, 후비루 질환을 앓을때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며 편도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편도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구강관리와 비염,후비루 증상이 나타날때 초기 치료, 편도선염 증상이 있다면 만성 편도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편도선염을 치료해주어야합니다.

올바른 관리법으로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만약에라도 편도결석 자가진단 증상으로 편도결석이 의심된다면 빠른시일 내로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